[2] 부의 임계점 - 당신만 모르는 500억 부자 로니 박의 부의 공식...

부의 임계점 : 이미지 출처 교보문고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이미 깨어있는 분입니다. 즉, 상위 3% 안에 들어갈 조건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질 만능의 시대, 가난이 죄인 시대에 살고 계신 여러분. 이런 글을 보며 너무 속물 아닌가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먼저 부에 대한 개념부터 바꿔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목적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가요? 지금부터 3분간의 투자로 여러분의 미래가 바뀔 수 있습니다. 끝까지 꼭 읽어주세요. 

 

 책의 저자 살펴보기

1. 로니 박(Ronnie Park)

단돈 700달러를 들고 미국에 건너가 영어 한 마디 못하는 상태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하였다. 현재 그는 직원 한 명 없이 500억을 버는 소위 말하는 잘 나가는 사람. 이 정도면 개천에서 용 난 자수성가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2. 김병완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이다. 모두들 취업하고 싶어하는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다가 퇴사를 했다. 퇴사 후 도서관에 처박혀서 3년 동안 1만 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1만 권의 책을 읽어서 그런지 매년 책을 써내는 양이 엄청난 다작의 대명사. 다작인데도 베스트셀러를 다수 보유한 유명 작가이다. 

 

 부의 임계점은 무엇인가

이 책의 핵심 메시지인 부의 임계점. 과연 부의 임계점은 무엇인가? 물을 끓일 때에도 99도씨 까지는 수증기 상태로 증발하지 않는다. 하지만 100도씨까지 끓이면 상태변화가 일어난다. 즉, 임계점을 넘었기 때문이다. 저자들이 주장하는 부의 임계점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는 임계점을 넘을 때까지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하게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지 못한 다섯가지 이유!

 

1. 잘못된 생각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은 절대 잘못된 것이 아니며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 올바른 생각이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이끌기 때문에 부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폭넓은 부의 사고를 해야 한다.

 

2. 목표의 부재

확고하고 담대한 목표가 없이 그냥 되는대로 살아왔다. 부자가 되겠다면 큰 목표를 잡아라. 우선 백만장자가 되겠다고 다짐해야 한다.

 

3. 용기와 끈기의 결여

어떤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은 그것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차마 어려운 일을 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4. 조급증

부자는 한순간에 되는 것이 아니다. 조금 해보고 안된다고 포기하고 또 다른 일을 시작해보고 매번 시작만 하다가 끝나는 일이 부주 기수다. 코끼리를 잡아먹을 때도 한 번에 한 입씩 먹어야 한다. 하루의 목표만큼 조금씩 전진해서 어제의 나보다 성장하면 된다.

 

5. 갈아타기, 철새의 근성

4번과 연관되는 항목이다. 조금 해보고 안된다고 포기하고 매번 다른 길을 모색하다가 죽도 밥도 되지 않는다. 즉, 전문가에서 멀어진다는 의미이다. 개인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1만 시간 동안 노력해야 한다.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렸다면,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말고 밀어붙이자.

 

 부의 임계점을 돌파하기 위한 5가지

이 책의 가장 핵심이다. 책을 전부 읽을 필요는 없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다가 책 읽기를 포기하는 것보다 목차에서 자신이 읽고자 하는 부분. 즉, 관심사에 관련이 있거나 책의 핵심부터 읽는 것이 좋은 책을 더 많이 읽기 위해 도움이 된다.

 

부의 임계점을 돌파하기 위한 5가지는 무엇일까?

 

1. 열정이 숨겨진 분야에서 시작하라.

다른 자기 계발서에서도 많이 나오는 말이다. 자신이 좋아하고 평생 동안 커다란 시련을 맞이해도 포기하지 않고 잘 해낼 수 있는 그 길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말이 쉽지 나 자신에 대해서 대부분이 생각도 안 할뿐더러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생계유지에 치여서 자신에 대하여 되돌아볼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작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2. 그 분야에서 가치를 발견하라.

자신이 시작한 분야에서 숨겨져 있는 의미와 가치를 발견행 한다. 열정이 없으면 일을 추진해낼 수 없다. 열정을 발산하기 위해서 그 분야에 신념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3. 담대하게 시작하고 행동하라.

성공하는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결단력과 실행력이다. 이것이다 싶으면 과감하게 결단하고 바로 실행하는 것이 부자가 된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행동하지 않으면 기회가 오지 않는다.

 

4. 중요한 것은 계속 전진하는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전진하는 자세를 만들자. 오늘의 실패가 인생 전체의 실패가 아니다. 실패를 통해 배우자. 오늘의 실패를 밑거름 삼아서 성공을 향해 한 걸음씩 내딛자.

 

5. 반드시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을 해라

나는 해낼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 인간의 무의식의 힘은 대단하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간과하는 사실이다. 틈틈이 담대한 목표를 머릿속에 상상해라. 그리고 목표를 글로 쓰면 명확해져서 달성 가능성이 높아진다. 

 

 

 정리하며

 

이 책을 읽고 한 가지 아쉬웠던점은 누가 저자인지 티가 안 난다는 것입니다. 로니박의 문체는 없고 지금까지 수없이 많이 읽었던 김병완 작가의 글만 보일 뿐입니다. 공동 저자로 이름만 들어갔을까요? 그가 어떻게 500억을 벌게 되었는지 가난한 시절부터 세부적인 묘사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독서 후에 내가 행동해야 세상이 달라집니다. 책을 읽을 때 오픈 마인드로 읽고 취사선택을 하여 인생에 적용할 것들을 찾아냅니다. 부의 임계점의 공식도 막연해 보이지만 실천해볼 만한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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