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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오늘 구매한 책. 기대되는 이유

by adfaŧⅷ㈄Δㅁㄹ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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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라는 책을 읽고 나는 이 작가의 팬이 되었다. 작가는 김유진 변호사.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활용한다. 20여 년 전에 유행했던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 보다 더 인간미가 느껴지고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담고 있어서 더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그 책을 읽고 필자도 매번 실패하던 새벽 기상을 시도하는 중이다. 하지만 매번 성공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매일 새벽기상 브이로그를 유튜브에 올리는 김유진 작가가 존경스럽기도 하다.

 

 

 김유진 작가의 신작 -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아직 이 책의 표지와 목차만 읽어보았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하지만 김유진 변호사의 전작에 이어 새벽시간을 오롯이 나만의 시간으로 만들어내는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어서 더욱 기대된다. 이번에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내 삶 속에 녹아내릴 수 있도록 적용할 점들을 꼼꼼히 플래너에 기록하며 실천하도록 해야겠다.

 

이 책을 산 이유는 또 한 가지가 있다. 책을 구매하면 포인트나 추가금 4천 원으로 시간 오거나이저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은품이 없어도 사고 싶었는데 2022년에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플래너도 구했다. 이 커버에 플랜커스 제본형 플래너를 넣어서 함께 사용하면 간지도 나고 기분도 더 좋아질 것 같다. 참고로 사은품은 교보문고에서 이벤트로 진행 중이므로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리하며

 

이 책을 읽고 완벽하게 적용한다면 오롯이 나를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나의 몰입하는 능력도 향상할 수 있으면 좋겠다. 서평은 책을 읽고 다음 글에 기록으로 남겨야겠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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